오리고기 어떻게 손질하는 것이 좋을까?

여름이 찾아오게 되면서 보양식을 찾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오리라고 합니다.
오리고기의 경우 칼로리는 낮으며 노화방지는 물론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리고기로
보양식을 요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오리고기는 대부분 손질이 되어서 시중에
판매되지만 요리하기 전, 한번 더 손질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오리고기는 기름을 많이 떼어내지
않아도 좋기 때문에 손질할 때 얇게 저미듯
써는 것이 좋습니다.

오리고기와 궁합이 제일 잘 맞는 무화과에
오리 고기를 재워두게 되면 육질은 더욱
부드럽게 해주면서 오리의 찬 성질을
잠재우기 때문에 소화를 더욱 편안하게
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리고기의 경우 파 또는 미나리와 함께 요리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오리고기의 경우 누린내가 거의
나지 않지만, 보관 방법에 따라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보관 방법을 꼼꼼하게 체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보관해 주는 것이 좋으며
냉장오리고기는 2일 이내로, 냉동 오리는 15일 이내로
섭취해 주는 것이 누린내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오리고기의 경우 기름 부분을 따로 떼어내지 않아도
좋을 정도로 칼로리는 낮고 오리기름 역시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손질할 때 이 같은 부분을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