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부위별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동의보감에도 실려 있는 오리고기는 다양한 형태로
요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효능도 좋고 맛도 좋은
오리고기는 부위별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다양한 요리가 인기라고 합니다.
오늘은 오리고기 부위별 사용방법에 대해 확인해보도록하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오리 통고기입니다.
신선한 통오리고기는 육질이 쫄깃하며 냄새가 없고
연하기 때문에 모든 요리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탕이나 찜, 찌개, 전골, 튀김 등 활용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오리다리입니다. 오리 다리의 경우
오리봉이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고소하면서
쫄깃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리다리는 후라이드나 튀김, 찜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부위입니다.
세번째로는 오리도리육입니다. 오리도리육의 경우
부분 절단된 오리고기이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오리도리육은 탕이나 백숙, 오리찜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네번째는 오리 가슴살입니다. 닭가슴살과 마찬가지로
지방이 매우 적으며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슴살은 보통 스테이크나 장조림, 초 무침, 전골,
양념구이 등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냉동로스입니다.
냉동로스의 경우 사용하기 쉽도록 원형 가공된
형태로써 우리가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대중적인
부위입니다. 냉동로스는 오리 구이나 볶음,
주물럭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짜치즈 훈제바베큐치킨 리얼사운드 먹방 같이 올려봅니다 감상 해보세요~^^
https://youtu.be/CLa7_xLI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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