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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리고기 이것이 궁금타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8-23 14: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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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361


★오리고기 이것이 궁금하다!★



1. 오리는 언제부터 먹었을까?


과거 기록을 보면 오리를 먹었다는 증거는 있으나 그 요리법은 전해진 바가 없다.

신라, 고려시대에 오리를 임금에게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다. 1960년대 전남 나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먹을 수 있는 오리를 집단 사육하기 시작. 그러나 지금은 쉽게 오리 전문점을 발견할 수 있다.


2. 오리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은?


오리를 먹고 난 뒤에는 오리의 찬 성질을 보완해주기 위해 계피차나 대추차 등을 후식으로 마시면 좋다.


3. 오리를 먹을 때 찬물을 먹으면 배탈난다던데?


오리는 분류학상 찬 성질에 지방질이 많은 식품인데, 찬물과 함께 먹으면 지방소화가 더디다.

특히, 체온이 1도씨 내려갈수록 소화력은 1/10씩 떨어진다.


4. 오리, 원기회복에 도움되나?


흔히 우리나라에서 3대 보양식이라고 하면, 삼계탕, 장어백숙, 오리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데 이들의 특징이 고단백 저칼로리에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소화흡수가 잘된다는 점이다.


5. 유황, 마늘먹인오리, 진짜 효과있을까?


오리는 잡식성으로 소화능력과 강건한 체질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다.

유황을 먹이는 것은 유황 특유의 해독작용을 통해 오리 체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기능성을 부여하기 위함이다.

또한 오리와 마늘은 궁합이 좋은 식품으로 마늘이 오리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오리의 영양을 보강해주는 특징이 있다.


6. 오리고기와 오리알의 효능도 비슷할까?


다르다. 오리알의 레시틴은 지방질을 작게 분해시키는 생리작용을 갖고 있어 심장의 부담을 덜어줘 콜레스테롤의 피해를 줄여주고,

오리알의 비타민 E는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고, 지방의 산화를 막아주어 성인병을 예방한다.


7. 지방이 많으면 다이어트에 안 좋지 않을까?


오리고기의 열량이 100g당 337Kcal로 닭고기의 131Kcal보다는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지방 자체가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걱정이 될 경우에는 타 육류에 지방이 근육 곳곳에 퍼져있는 반면 오리고기는 껍질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만 벗기고 먹을 경우 열량이 절반가량 낮아져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출처 한국오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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